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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이야기

*제니퍼의 기업문화 1탄* 로맨틱 크리스마스파티!!

by 제니퍼소프트 2008. 12. 29.
으흠..아아..제니퍼소프트 마케팅부 송연주대리입니다.
오늘은 제니퍼소프트사의 2008년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파티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전체회의는 형식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해동안 수고하신 제니퍼 가족 한분 한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파티가 되도록 기획했습니다. 일단...크리스마스하면 선물이 떠오르죠? 그래서 운전기사:김지훈과장님,  돈줄을 쥐고 있는:김은경대리님과 함께 선물을 고르러 영등포의 모 백화점으로 떠났습니당~ 한분씩 얼굴을 떠올리며 선물을 고르는데 일년간 함께했던 시간들이 머릿속에 스르륵 지나치던군요...ㅎㅎ 누군가에서 선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시나요?
선물고르는 재미와 더불어 선물을 받았을 때 상대방의 행복한 미소를 상상하면 받는것보다 준비하는 기쁨이 더욱 크답니다^^
어째든...셋이 아웅다웅,,즐겁게 선물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잊고 지날뻔한 일이 생각났네요.....송&김 대리는 열심히 선물을 고르는 와중...사라져버린 모과장님..무얼하고 계셨을지..증거사진 첨부합니다.
 참고로 김모과장님은 오락을 무척 좋아하세요~ㅋㅋ 선물고르기를 마치니 허기가 몰려오네요..맛깔스런 쟁반 냉면으로 냠냠~
이제...선물을 준비했으니...예쁜 우리들만의 공간을 데코레이션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예쁜 크리스마스 풍선과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와인을 준비하여 본격적인 파티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저는 이날 풍선불기의 달인으로 등극했습니다..풍선불어 천장에 매달고 맛있는 음식도 셋팅하고...아로마 향초도 켜서 와인잔과 함께..^^
아름답기로 소문난 우리 회사가 크리스마스 파티현장으로 변신한 모습을 한번 보시겠어요?
너무 아름답지요?^^ 파티준비가 얼추 끝나고...일본과 미국지사를 화상으로 연결하여 시공간을 초월하고 제니퍼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두 함께 모였습니다..모두들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올해도 제니퍼소프트는 매서운 경기 한파에도 불구하고 APM한국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승부했고 선두자리를 단연 유지했습니다. 제니퍼 4가 출시되면서 국내시장을 재평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내실을 다지는 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한가지 더 큰 올해의 소식은 일본에서는 의미있는 매출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 뚫기 힘들다는 일본의 소프트웨어 시장을 제니퍼소프트는 드디어 뻥하고 뚫어벼렸습니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내년도 일본APM시장에 대한 전망을 밝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우리 제니퍼가족들의 멋진 모습들을 한번 담아보겠습니다.
한해 동안 수고해주신 자랑스런 얼굴들입니다^^. 그 분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선물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제 다 커버린 우리들은 산타에게 선물을 받아본 적도...정성스런 포장이 되어있는 선물을 뜯어 본 적도 참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물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께 부탁드렸습니다.^^ 
다들 선물을 받고 너무나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기뻤습니다.^^ 저희 제니퍼 전담 산타할아버지 어떤가요? 이렇게 잘 어울리실 줄이야.. 산타 할아버지께서는 가죽자켓이 너무 잘어울리시는 이원영 대표님께는 따뜻한 가죽장갑을, 일본의 오석환 대표님께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고품격 레드와인을, 패션감각이 돋보이시는 김성조 이사님께는 럭셔리 머플러를, 참 가정적이신 지용운 상무님께는 보드게임을, 김선호 영업 부장님께는 내년에 돈 더 많이 벌어오세요~하면서 지갑을, 무뚝뚝이 박노민 차장님께는 자상한 아빠로 점수 따시라고 크리스마스 트리세트를, 내년 초 출산을 앞둔 김윤희 차장님께는 예쁜 아기 내의를, 예쁜 여친에게 점수 따시라고 김승환 차장님꼐는 큰 곰돌이 인형을, 피부 관리에 힘쓰시라고 김지훈과장님께는 천연 화장품을..엄마 장갑 빌려끼고 다니시는 강유미 과장님께는 예쁜 가죽장갑을,,제니퍼의 떠오르는 여성 보더, 김은경 대리님께는 핑크빛 보드장갑을, 샌프란시스코 미국지사에 있는 제이슨에게는 곧 한국을 방문해 따뜻한 시간을 보내라고 포근한 후드티를, 그리고 송연주 대리에게는 내년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인생플랜을 계획하라는 의미로 다이어리를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니퍼소프트의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는 즐겁고 유쾌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009년 새해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더욱 당차고 내실있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