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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이야기

불황 속에도 잘 팔리는 솔루션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_제니퍼소프트

by 제니퍼소프트 2008. 12. 3.

 

불황 속에도 잘 팔리는 솔루션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잇단 경제공황과 이어지는 실물경제의 침체, 기업들은 저비용 고효율에 목마르며 블루오션을 넘어서는 골드오션을 찾아 이리저리 기웃거리기도 하고 혹자는 ‘위기는 기회다’ 라고 외치며 과감한 투자를 피력하기도 한다. 유추해보는 좁은 견해지만 불황 속에 잘 팔리는 솔루션이라면 골드오션이어야 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솔루션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제니퍼소프트의 APM ‘제니퍼’는 지난 3년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다. 외산 솔루션으로 점철되던 APM 시장에서 직관적 통찰성이라는 과녁에 명중 시키며 수많은 WAS운영자, 개발자들의 Needs에 찰떡궁합처럼 부합해 왔다. 왜 그랬을까? 왜 그런 결과였을까?

 

엄밀히 말해 제니퍼의 보이지 않는 파워는 제품 자체에 있다기 보다는 제품사용자들의 만족도에 존재한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제니퍼의 골드오션적 측면도 바로 고객과의 접점관리에 있다고 본다. 고객의 Needs를 파악하지 못하는 제품은 고객의 눈에 들리 만무하고 제품의 가치가(Needs반영이) 구매가격에 미치지 못한다면 고객은 소리소문을 내며 제품에 뭇매를 가하는 데 일상적일 것이다. 결단코 솔루션의 흥망성쇠의 키는 절대 고객인 것이다. 제니퍼는 고객과 호흡하는 진정한 골드오션이었다고 감히 자부하며 앞으로도 그러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다.

 

다른 명제로 제니퍼가 기회적인 솔루션인지를 볼진대, 수많은 회사들의 다양한 각양각색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그 환경을 변화하는 요소로 제니퍼가 당당한 포지션을 차지한다고 진정 말하고 싶다. 비즈니스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시뮬레이션의 실현이며 그 전산적 요소로서 핵심은 합리적인 비즈니스로직의 창조적 운영일진대 제니퍼소프트는 창조적인 성능분석 및 진단을 추구하며.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 더 잘 보는 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업으로서 그렇게 말하고 싶은 것이다. 어떤 장애가 있다고 치자. 그 장애를 스펙트럼처럼 펼치며 분류해 낼 수 있다면, 그래서 그 결과로 보다 효과적인 비즈니스로직을 창출할 수 있다면 어찌 기회적인 요소라 하지 아니하겠는가? 제니퍼는 앞서 말한 직관적통찰성을 대변하는 다양한 기능들로 위기적요소를 찾아내어 기회적인 요소로 바꿀뿐더러,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버팀목적 요체로서 다양한 도전을 감행하게 하는 기회의 솔루션인 것이다.

 

2005년 우리는 SKT를 시발로 이제 제니퍼의 고객은 243고객이다. 금년 하반기에만도 국민은행, 우리은행, LIG손보, PCA생명 등 금융권에 약 400CPU이상 공급하며 금융권 강세를 이어갔으며 국세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자산관리공사, 방통대 통합모니터링 등 2008년에만도 50개 이상의 공공 사이트에 제품을 공급하는 쾌조를 보이고 있다.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제니퍼는 선도 솔루션으로서 공공시장에서 오히려 그 입지가 강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제니퍼는 삼성SDS와 연간계약 갱신 및 LG엔시스, 신세계아이앤씨 등과 솔루션 파트너 계약을 체결 함으로써 국내 전반의 SI업체와 계약 및 제휴를 통한 APM의 영역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대다수의 웹프로젝트에서 튜닝과 운영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니퍼는 추격 제품군과 국지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지만 이는 APM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모습이며 제니퍼는 APM의 수준향상과 핵심솔루션으로의 발돋움을 위해 리딩솔루션 위치에서 언제나 끊임 없이 발전해 나갈 것이다.

 

불황에 강한 제니퍼의 불황 후를 상상해 본다. 이미 가시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는 일본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도 역시 주목된다. 진정 한국의 자부심으로 거듭나는 제니퍼가 되고 싶다. 이 세상에 꿈꾸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마치 우리들이 죽은 것처럼.    

– 제니퍼소프트 김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