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61 R U JENNIFER? -CMG Story [사전준비] 몸이 잘 붓는 나는 10시간의 미국비행이 사실 상당히 두렵다. 10시간 동안 좁은 공간에서 고칼로리 음식만 받아 먹다가 비행기에서 내리면 코끼리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11월의 마지막날 이사님과 드디어 CMG 행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 이전에 비행기안에서 대표님이 하신 말씀이 문득 떠올랐당~ 사육이 또 시작됐군...ㅎㅎ). 10시간 후..드디어 미국에 도착! 3번째 오는 이 곳이 이제는 나름 익숙해져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는 언제와도..참 ~pleasent 하당! 도착하자마자 게이트 입구에서 미국 비즈니스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제이슨이 반가운 얼굴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빠른 시차적응을 위해 도착하자마자 사무실로 가서 시간을 좀 보내기로 했다. 샌프란시스.. 2008.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