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91 비용절감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조건 사상 유례없는 불황이다. IT투자예산을 줄이겠다는 기업들의 발표가 쏟아진다. 여유있는 고객들도 '투자는 일단 보류' 태세로 돌아선다. 일각에선 도미노식 도산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보고 있자니 솔직히 겁도 난다. 제니퍼는 아직 중소기업이 아니던가. 경영자 입장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불황 자체는 아니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이 더 무서운 존재다. 불확실성은 불안의 다른 이름이다. 불안해지면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예전보다 냉철한 자세가 요구되는 이유다. 많은 경영자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런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희망도 갖게된다. 최신 IT트렌드와 제니퍼가 가는길이 틀리지 않음을 보게되면서 지금의 위기는 멀리 보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멤버들과 .. 2009.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