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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이야기38

제니퍼소프트 채용과 관련한 단상 중앙일보 한애란 기자님과 인터뷰를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블라인드 채용이 워낙 큰 이슈이기 때문에 이현철 부대표와 많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의 핵심은 한국의 구글도 복지 천국도. 스펙만 안 본다, 내지는 6시간 걸려 문제 풀고 면접도 최장 7시간이다 가 아니다. 그냥 그것들은 본질이 아닌 부수적인 요인일 뿐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스펙이라는 '체'을 통해 모든 교육 시스템을 몰리게 만든 기현상에서부터 자유롭게 되길. 우리의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고 좋은 대학을 위해 대기업만을 위해 공부하지 않길. 꽃 같은 시절, 즐겁게 공부하고 이런저런 많은 경험을 통해 사유도 하고 방황도 하면서 그렇게 다양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혹시 좀 천천히 가더.. 2017. 7. 25.
제니퍼소프트, 리브랜딩 모션 영상_ 상상하고 꿈꾸고 실현하세요. 제니퍼소프트에는 라는 제품에 대한 우리만의 철학이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모토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창조하여 만들어 내는 제품, 스스로의 삶과 일을 주체적으로 이끌며 성숙하게 살아가는 구성원들. 삶과 일이 어우러지는 곳. 이런 모든 재미있고 신나는 것들이 모여서 제니퍼소프트를 만들어 냅니다. 좀 더 쉽게 좀 더 멋지게 좀 더 사용하고 싶도록 그렇게 우리는 늘 상상하고 실현합니다. 2017. 7. 24.
좀 놀면 안 되나요? _제니퍼소프트 _기업문화 세상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삶을 재미있고 즐겁게 영유하는 것입니다. 놀이는 그 자체가 자유입니다. 쉴러(Schiller)는 놀이의 중요성을 언급한 인물로 "놀이란 삶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인간행위의 하나이며, 그는 사람들은 놀이하고 있을 때 삶의 총체성을 가장 분명하게 느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제니퍼소프트는 문화사회적 관점으로 인간성 소외의 탈피 및 자아에 대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인간의 삶 속에서 놀이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것의 가치를 바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믿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기 이전에 놀이하는 동물입니다. 좀 놀면 안 되나요? 2013. 3. 27.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_ 도전과 성취는 당신의 것. 책임은 저의 것입니다. 지난 2월, 매월 진행하는 소통 회의에서 말씀하셨던 짧은 강연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원래 앤디는 1월 리더의 조건 방송이 후 그 어떤 매체와의 공식적인 인터뷰는 하고 계시지 않으시지요. '자유인' 으로 살고 싶으시다네요 온전하게 오롯이 그가 자신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남기는 메시지입니다. 주체적으로 자신의 꿈을 거침없이 실천하라는 도전과 성취는 여러분의 것 책임은 리더인 그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이야기는 단 한 번 밖에 없는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13. 3. 27.
제니퍼소프트, 오픈 세미나 _ 복지국가를 향한 잠정적 유토피아를 꿈꾸다. 홍기빈_ 헤이리 지난 2012년 11월10일 헤이리 제니퍼소프트 사옥에서 진행한 오픈 세미나의 프리뷰 영상입니다. "인간은 새로운 세상을 열망하고 이에 상상력을 채워 잠정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지난 11월10일 헤이리 제니퍼 사옥에서 진행했던 두번째 오픈 세미나의 영상입니다. 이번 주제는 "복지"였지요. 따뜻하고 행복했던 그날의 기억을 공유합니다. 조만간 세번째 제니퍼소프트에서 준비하는 오픈세미나도 곧 오픈하겠습니다. 눈, 크리스마스, 음악, 가족, 행복이 함께 할 이번 세미나에도 함께 해주세요.. http://youtu.be/_38nhloP8Fk [오픈 세미나] '복지국가를 향한 잠정적 유토피아를 꿈꾸다.' 1. 오픈 세미나 소개 ... "우리는 몇십 년, 몇백 년 후에나 찾아올 유토피아를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 2012. 12. 4.
대한민국 자바인들 JCO 컨퍼런스에서 제니퍼에 꽂히다. 대한민국 자바 개발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09년도 어김없이 제니퍼소프트가 여러분들의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자바원(JavaOne)이 있다면 한국엔 JCO가 있죠?^^ 자바인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저희 제니퍼부스에 이번엔 어떤 이벤트가 있었고, 또 어떤 분들이 찾아주셨는지 공개해 드립니다! 일단 부스 벽면 전체를 이미지로 꾸며본 제니퍼 부스입니다. 작년엔 '제니퍼, 그리고 꿈'이라는 모토로 자바인들에게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해드렸다면, 올해는 글로벌한 제니퍼의 기업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어 "제니퍼소프트는 세계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의 자바 개발자가 개발한 솔루션이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면 현재 자바인의 꿈을 갖고 살아가는 .. 2009. 3. 5.
기억속의 그곳! 호주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Dana 입니다. 회사의 이벤트! 기억속의 그곳! 과연 내가 가고 싶었던 그곳은 어디였지? 이번 기회로 생각 할 수 있던 기회 였습니다. 홀로 곰곰히 내 머릿속 기억들을 더듬어 봤습니다. 바다가 보이고, 하얀 건물이 있는던 경치 좋은곳.. 바로 시드니에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를 직접 보고 싶다고 말했던 적이 생각 났습니다. 호주하면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블루마운틴, 사막, 코알라, 캥거루... ㅋㅋ 전 두말 할것 없이 바로 호주로 결정 지었습니다. 10시간의 비행.. 여행의 설레임으로 힘들지도 않았어요~ 도착하자마자 찾아 간 곳은, 오페라 하우스 입니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사진 입니다. 정말 보고싶었던 곳인데! 직접 보게되니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셔터 누르기.. 2009. 3. 4.
제니퍼 엔지니어들 뭉치면 산다! 제니퍼소프트의 사무실은 늘 시끄럽습니다. 열 다섯명으로 이루어진 컴팩트한 조직안에서 연간 80억 규모의 시장을 만들어 내는데, 당연히 조용할 날이 있겠습니까?^^... 물론 속을 들여다보면 제니퍼소프트는 결코 컴팩트한 조직이 아니죠. 다양한 협력사들을 통해 직접영업과 기술지원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제니퍼를 위해 뛰고 있는 사람들은 약 90명 정도됩니다..제니퍼 이 아가쒸~, 참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리는군요... 비록 이 인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지는 않지만, 늘 지속적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같은 목적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바로 그런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제니퍼의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계시는 각 총판사의 엔지니어 대표분들이 오늘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고로 .. 2009. 2. 27.
비용절감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조건 사상 유례없는 불황이다. IT투자예산을 줄이겠다는 기업들의 발표가 쏟아진다. 여유있는 고객들도 '투자는 일단 보류' 태세로 돌아선다. 일각에선 도미노식 도산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보고 있자니 솔직히 겁도 난다. 제니퍼는 아직 중소기업이 아니던가. 경영자 입장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불황 자체는 아니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이 더 무서운 존재다. 불확실성은 불안의 다른 이름이다. 불안해지면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예전보다 냉철한 자세가 요구되는 이유다. 많은 경영자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런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희망도 갖게된다. 최신 IT트렌드와 제니퍼가 가는길이 틀리지 않음을 보게되면서 지금의 위기는 멀리 보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멤버들과 .. 2009. 2. 9.
*제니퍼의 기업문화 1탄* 로맨틱 크리스마스파티!! 으흠..아아..제니퍼소프트 마케팅부 송연주대리입니다. 오늘은 제니퍼소프트사의 2008년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파티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전체회의는 형식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해동안 수고하신 제니퍼 가족 한분 한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파티가 되도록 기획했습니다. 일단...크리스마스하면 선물이 떠오르죠? 그래서 운전기사:김지훈과장님, 돈줄을 쥐고 있는:김은경대리님과 함께 선물을 고르러 영등포의 모 백화점으로 떠났습니당~ 한분씩 얼굴을 떠올리며 선물을 고르는데 일년간 함께했던 시간들이 머릿속에 스르륵 지나치던군요...ㅎㅎ 누군가에서 선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시나요? 선물고르는 재미와 더불어 선물을 받았을 때 상대방의 행복한 미소를 상상하면 받는것보다 준비하는 기쁨이 더.. 2008. 12. 29.
불황 속에도 잘 팔리는 솔루션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_제니퍼소프트 불황 속에도 잘 팔리는 솔루션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잇단 경제공황과 이어지는 실물경제의 침체, 기업들은 저비용 고효율에 목마르며 블루오션을 넘어서는 골드오션을 찾아 이리저리 기웃거리기도 하고 혹자는 ‘위기는 기회다’ 라고 외치며 과감한 투자를 피력하기도 한다. 유추해보는 좁은 견해지만 불황 속에 잘 팔리는 솔루션이라면 골드오션이어야 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솔루션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제니퍼소프트의 APM ‘제니퍼’는 지난 3년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다. 외산 솔루션으로 점철되던 APM 시장에서 직관적 통찰성이라는 과녁에 명중 시키며 수많은 WAS운영자, 개발자들의 Needs에 찰떡궁합처럼 부합해 왔다. 왜 그랬을까? 왜 그런 결과였을까? 엄밀히 말해 제니퍼의 보이지 않는 파워는 제품.. 2008. 12. 3.
제니퍼소프트, 실리콘밸리에 가다... IT인들의 궁극적 꿈은 실리콘밸리라고 하지요. 그곳으로 가는 꿈 그곳에 자신들의 본사를 세우는 꿈.. 실리콘밸리는 MS,야후, 구글, HP,애플,인텔 등의 4000여개의 업체들이 운집해있는 말 그대로의 공업단지랍니다. 90년대 이후로 미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현재 IT를 이끌고 있는 거대 기업들이 숨쉬고 활동하는 본부, 실리콘밸리. 2007년 봄... 그래서 그곳, 실리콘밸리에 갔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관광의 차원과는 다른 방문이었습니다. 곧 우리도 그곳으로 입성하고자 하는, 구체적으로 우리의 모습을 그리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그곳은 생각했던 것보다 좀더 전원적인 그러면서 현대화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 기업의 특징이 고스란히 들어나 있는 건물들과 주변환경을 보고 천천히 산책하듯이.... 2008.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