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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3

통합의 시대, 전문화란 촌스러움(?)을 말하는 이유_제니퍼소프트, 제니퍼(JENNIFER) 외국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가할 때마다 느끼는 것들 중 하나! 솔직히 IT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들이 부러울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전문성을 인정해주는 문화를 접할 때면 남의 떡은 더욱 크게만 보인다. 물론 외국이 우리보다 무조건 앞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랬다면 국산APM으로 세계 무대에서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험난한 길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단지 외국의 좋은 문화는 우리나라에도 스며들었으면…하고 바랄 뿐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MG’ 08 국제 컨퍼런스(Computer Measurement Group, 이하 CMG ). 제니퍼소프트도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업체들과 자웅을 겨뤘다. 빠듯한 일정 속에 정신 없이 보냈지만 생각할 수 있는 '거리'들을 많이 던져준.. 2009. 1. 5.
제니퍼소프트_ 세계최대성능콘퍼런스 CMG 참가하다_라스베가스 제니퍼소프트가 2008 CMG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 사진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 풍경입니다.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제법 정리가 끝난 제니퍼 부스입니다. ^^* 내일부터 시작되는 행사~ 생생한 소식은 내일부터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제니퍼 건너 편 부스들의 준비 모습니다. 국내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이하 APM)시장에서 점유율 70%이상을 확보하며 2005년 제품 출시 이후 3년 연속 APM시장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제니퍼소프트(대표 이원영)는 올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미국의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개최되는 CMG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참가는 작년 샌디에고(San Diego) 참석에 이어 두번째 참가하는 행사로 올해에도 IBM, CA, EMC, TeamQuest .. 2008. 12. 9.
영업맨의 요구에 '노(No)'라고 말하는 개발자_제니퍼소프트 프로젝트 입찰에 바쁜 영업맨 A씨가 오후 늦게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고객이 이런 기능을 넣어달라고 해요. 경쟁사에는 있는 건데, 우리는 없답니다. 이번 프로젝트 따려면 이거 들어가야 합니다. 서둘러 주세요." 개발자 입장에서 두 가지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죠"와 "그건 안되겠는데요" 요즘처럼 하수상한 시절에, 영업맨의 이런 요청에 노(No)라고 말하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프로젝트를 따고 못 따고 먹고 사는 문제라도 걸려있다면 '노'라는 대답, 차마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노라고 하는 개발자라면 아마 대단한 강심장의 소유자일 것입니다. 영업맨의 요청에 '노'라고 말하는 개발자.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나름 철학이 있어 보이나요, 아니면 앞뒤가 꽝 막.. 200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