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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5

R U JENNIFER? -CMG Story [사전준비] 몸이 잘 붓는 나는 10시간의 미국비행이 사실 상당히 두렵다. 10시간 동안 좁은 공간에서 고칼로리 음식만 받아 먹다가 비행기에서 내리면 코끼리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11월의 마지막날 이사님과 드디어 CMG 행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 이전에 비행기안에서 대표님이 하신 말씀이 문득 떠올랐당~ 사육이 또 시작됐군...ㅎㅎ). 10시간 후..드디어 미국에 도착! 3번째 오는 이 곳이 이제는 나름 익숙해져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는 언제와도..참 ~pleasent 하당! 도착하자마자 게이트 입구에서 미국 비즈니스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제이슨이 반가운 얼굴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빠른 시차적응을 위해 도착하자마자 사무실로 가서 시간을 좀 보내기로 했다. 샌프란시스.. 2008. 12. 16.
제니퍼소프트_ CMG 행사 스케치 오늘로 행사 3일째를 마쳤습니다. 멀리 본사에서 걱정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덕분에 큰 무리없이 행사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그건 다녀본 컨퍼런스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그 간은 본사의 사용자 컨퍼런스 중심이었기 때문에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참석자들도 이루 셀수 없을만큼 많고 BEA 행사와 같은 경우에는 전시 부스만도 거의 300개에 육박할 만큼 많지만 의외로 참가자들의 퀄리티는 많이 뒤지는 경향이 있었던걸로 기억 됩니다. 반면에 이번 컨퍼런스는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속된말로 영양가 없는 고객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밖에도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모든게 돈이라는거.... 세션을 하나만 들으려 해도 돈 내고 등록하고 전시부스를 들어.. 2008. 12. 11.
제니퍼소프트, 세계적 성능관리 콘퍼런스인 “2008 CMG 콘퍼런스" 참가 국내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솔루션 1위 업체인 제니퍼소프트(대표 이원영)는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컴퓨팅플랫폼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이슈를 주제로 전세계 성능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MG(Computer Measurement Group, www.cmg.org))콘퍼런스’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여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와 그린아이티가 이번 2009 CMG콘퍼런스의 전반적인 기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여 전시부스도 운영중인 제니퍼소프트는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제니퍼4.0을 중심으로 차기 관제시스템 환경의 중심에 있는 3D 모니터링 인터페이스 제품은 이클루스(ECCLUS)를 선보이고 있다. 제니퍼소프트 전시 부스를 찾은 많은 성능전문가들은 더욱.. 2008. 12. 11.
제니퍼소프트_ 세계최대성능콘퍼런스 CMG 참가하다_라스베가스 제니퍼소프트가 2008 CMG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 사진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 풍경입니다.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제법 정리가 끝난 제니퍼 부스입니다. ^^* 내일부터 시작되는 행사~ 생생한 소식은 내일부터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제니퍼 건너 편 부스들의 준비 모습니다. 국내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이하 APM)시장에서 점유율 70%이상을 확보하며 2005년 제품 출시 이후 3년 연속 APM시장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제니퍼소프트(대표 이원영)는 올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미국의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개최되는 CMG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참가는 작년 샌디에고(San Diego) 참석에 이어 두번째 참가하는 행사로 올해에도 IBM, CA, EMC, TeamQuest .. 2008. 12. 9.
제니퍼소프트, 실리콘밸리에 가다... IT인들의 궁극적 꿈은 실리콘밸리라고 하지요. 그곳으로 가는 꿈 그곳에 자신들의 본사를 세우는 꿈.. 실리콘밸리는 MS,야후, 구글, HP,애플,인텔 등의 4000여개의 업체들이 운집해있는 말 그대로의 공업단지랍니다. 90년대 이후로 미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현재 IT를 이끌고 있는 거대 기업들이 숨쉬고 활동하는 본부, 실리콘밸리. 2007년 봄... 그래서 그곳, 실리콘밸리에 갔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관광의 차원과는 다른 방문이었습니다. 곧 우리도 그곳으로 입성하고자 하는, 구체적으로 우리의 모습을 그리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그곳은 생각했던 것보다 좀더 전원적인 그러면서 현대화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 기업의 특징이 고스란히 들어나 있는 건물들과 주변환경을 보고 천천히 산책하듯이.... 2008.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