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 통합의 시대, 전문화란 촌스러움(?)을 말하는 이유_제니퍼소프트, 제니퍼(JENNIFER) 외국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가할 때마다 느끼는 것들 중 하나! 솔직히 IT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들이 부러울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전문성을 인정해주는 문화를 접할 때면 남의 떡은 더욱 크게만 보인다. 물론 외국이 우리보다 무조건 앞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랬다면 국산APM으로 세계 무대에서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험난한 길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단지 외국의 좋은 문화는 우리나라에도 스며들었으면…하고 바랄 뿐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MG’ 08 국제 컨퍼런스(Computer Measurement Group, 이하 CMG ). 제니퍼소프트도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업체들과 자웅을 겨뤘다. 빠듯한 일정 속에 정신 없이 보냈지만 생각할 수 있는 '거리'들을 많이 던져준.. 2009.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