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소프트, 실리콘밸리에 가다...
IT인들의 궁극적 꿈은 실리콘밸리라고 하지요.
그곳으로 가는 꿈
그곳에 자신들의 본사를 세우는 꿈..
실리콘밸리는 MS,야후, 구글, HP,애플,인텔 등의 4000여개의 업체들이 운집해있는
말 그대로의 공업단지랍니다.
90년대 이후로 미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현재 IT를 이끌고 있는 거대 기업들이 숨쉬고 활동하는 본부, 실리콘밸리.
2007년 봄...
그래서 그곳,
실리콘밸리에 갔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관광의 차원과는 다른 방문이었습니다.
곧 우리도 그곳으로 입성하고자 하는, 구체적으로 우리의 모습을 그리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그곳은 생각했던 것보다 좀더 전원적인 그러면서 현대화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 기업의 특징이 고스란히 들어나 있는 건물들과 주변환경을 보고
천천히 산책하듯이.. 천천히 사진을 찍고
그리곤 많은 생각들을 담고 돌아왔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어느 회사나 그 주변에 이처럼 햇살과 바람과 나무가 함께 하는 곳이었답니다.

맘 먹고 들른 야후 본사..
저 일대가 모두 야후 건물이라지요. 같은 모양의 건물들
왠지 산업스파이가 된 기분으로 찍어된..(나는 파파라치.. ^^;)
야후의 주변 모습들, 곧 다시 돌아오겠다는 마음으로..

역시 건물 들 근처에는 모두 저런 예쁜 꽃들이 피어 있었답니다.
아, 예뻐라..

장소를 이동하여 구글 본사로 향했다지요..

드디어 도착한 구글

야후와는 다른 분위기의 정원을 소유한..
한국에서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 할.. 분위기에 압도되어..

내 책상 너머로 저런 숲과 물이 흐른다면... 상상만 해도 기분이 멍했다지요..

구글의 이미지와 동일한 느낌의 정문..구글 심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