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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서비스넷2

제니퍼소프트, 개발자는 개발자 본질에 집중해야 이원영 제니퍼소프트 대표 -개발자는 개발자 본질에 집중해야- 아이티투데이 ㅣ 기사입력 : 2008.11.17 14:57:15 ㅣ 최종수정 : 2008.11.17 15:15:20 * 중학교 2학년생의 첫경험 이원영 제니퍼소프트 대표는 자바서비스넷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자 사이에 ‘구루’ 개발자로 통할 정도로 실력자다.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의장이나 이찬진 전 한글과컴퓨터 사장 처럼 개발자 출신 스타가 뚜렷히 떠오르지 않는 가운데 이 대표는 개발자 업계에서 앞으로의 롤 모델로 떠오른지 오래다. 단순하게 개발실력만 뛰어나서가 아니다. LG EDS, 한국IBM을 거쳐 창업에 이르기까지 개발자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삼는 절묘한 코스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창업한 뒤에도 승승장구하여 제니퍼소프트를 관련 업계.. 2008. 11. 17.
제니퍼소프트, 지금은 과정을 느끼고 즐기면 되는 타이밍이다. SW사업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주변에서 '고난의 행군' 소리가 들린다. 자꾸만 SW는 '어렵다' '어렵다' 하니까 아예 세뇌되어 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된다. 정말로 SW산업 위기론이 팽배하다. 후배들도 떠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 상황에서 SW사업에 대해 정적인 얘기를 하면 잘난척하거나 정신나간 사람소리 듣게되는 것은 아닐런지... 사실 SW기업 경영을 꿈꾼적은 없었다. 솔직히 살아오면서 사업하겠다고 생각해본적이 별로 없다. 시작부터 엔지니어였고, 그것을 후회하지 않았고 나중에도 흰머리 휘날리는 엔지니어로 남고 싶었다. 인생이란 참 묘하다. 2004년인가, 사업한번 해볼까 딱한번 고민했는데 그게 인생항로를 바꿔놨으니.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IT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있던 나는 예정에 없던 SW사.. 200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