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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62

제니퍼, 그 이상의 힘 제니퍼 엔지니어 그룹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국내시장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니퍼는 이제 단순히 잘 팔린다는 제품의 이미지를 벗어나 명품이라는 가치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성능을 주제로 한 정상의 제품이니, 최고의 호칭으로 불리는 것이야 어찌 보면 당연지사(當然之事)이나, 성능이라는 다소 민감한 IT세계의 이슈를 다루는 S/W라는 제품 특성상 제니퍼와 함께 하는 엔지니어들의 탁월한 능력 지원 없이는 그리 쉽게 얻을 수 있는 명성은 아닐 것이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IT환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J2EE시스템에서 WAS(Web Application Server)는 모든 트랜잭션이 중심에 있다. 트랜잭션의 중심이 있다 보니 항상 성능장애 문제가 발생하면 그 중심에서 이래.. 2009. 2. 16.
통합의 시대, 전문화란 촌스러움(?)을 말하는 이유_제니퍼소프트, 제니퍼(JENNIFER) 외국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가할 때마다 느끼는 것들 중 하나! 솔직히 IT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들이 부러울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전문성을 인정해주는 문화를 접할 때면 남의 떡은 더욱 크게만 보인다. 물론 외국이 우리보다 무조건 앞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랬다면 국산APM으로 세계 무대에서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험난한 길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단지 외국의 좋은 문화는 우리나라에도 스며들었으면…하고 바랄 뿐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MG’ 08 국제 컨퍼런스(Computer Measurement Group, 이하 CMG ). 제니퍼소프트도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업체들과 자웅을 겨뤘다. 빠듯한 일정 속에 정신 없이 보냈지만 생각할 수 있는 '거리'들을 많이 던져준.. 2009. 1. 5.
R U JENNIFER? -CMG Story [사전준비] 몸이 잘 붓는 나는 10시간의 미국비행이 사실 상당히 두렵다. 10시간 동안 좁은 공간에서 고칼로리 음식만 받아 먹다가 비행기에서 내리면 코끼리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11월의 마지막날 이사님과 드디어 CMG 행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 이전에 비행기안에서 대표님이 하신 말씀이 문득 떠올랐당~ 사육이 또 시작됐군...ㅎㅎ). 10시간 후..드디어 미국에 도착! 3번째 오는 이 곳이 이제는 나름 익숙해져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는 언제와도..참 ~pleasent 하당! 도착하자마자 게이트 입구에서 미국 비즈니스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제이슨이 반가운 얼굴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빠른 시차적응을 위해 도착하자마자 사무실로 가서 시간을 좀 보내기로 했다. 샌프란시스.. 2008. 12. 16.
2008 CMG(Computer Measurement Group) 탐방기 2008 CMG(Computer Measurement Group) 탐방기 필자가 속한 제니퍼소프트는 얼마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MG08 국제 컨퍼런스(Computer Measurement Group, 이하 CMG )에 참가했다. CMG는 국내서는 다소 생소한 단체일수도 있으나 성능 관련 분야에선 꽤 유명세를 타고 있다. CMG는 컴퓨팅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에 관한 연구를 위한 비영리 연구단체로 매년 12월 미국에서 성능 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세계 성능 관련 제품 및 트렌드를 알 수 있어 많은 회사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필자는 그동안 BEA User Conference, Tuxedo User Group Meeting, Wily Conference와 같은 해외 컨퍼런스에 참석했지만 고객.. 2008. 12. 15.
제니퍼소프트_ CMG 행사 스케치 오늘로 행사 3일째를 마쳤습니다. 멀리 본사에서 걱정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덕분에 큰 무리없이 행사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그건 다녀본 컨퍼런스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그 간은 본사의 사용자 컨퍼런스 중심이었기 때문에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참석자들도 이루 셀수 없을만큼 많고 BEA 행사와 같은 경우에는 전시 부스만도 거의 300개에 육박할 만큼 많지만 의외로 참가자들의 퀄리티는 많이 뒤지는 경향이 있었던걸로 기억 됩니다. 반면에 이번 컨퍼런스는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속된말로 영양가 없는 고객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밖에도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모든게 돈이라는거.... 세션을 하나만 들으려 해도 돈 내고 등록하고 전시부스를 들어.. 2008. 12. 11.
제니퍼소프트, 세계적 성능관리 콘퍼런스인 “2008 CMG 콘퍼런스" 참가 국내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솔루션 1위 업체인 제니퍼소프트(대표 이원영)는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컴퓨팅플랫폼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이슈를 주제로 전세계 성능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MG(Computer Measurement Group, www.cmg.org))콘퍼런스’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여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와 그린아이티가 이번 2009 CMG콘퍼런스의 전반적인 기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여 전시부스도 운영중인 제니퍼소프트는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제니퍼4.0을 중심으로 차기 관제시스템 환경의 중심에 있는 3D 모니터링 인터페이스 제품은 이클루스(ECCLUS)를 선보이고 있다. 제니퍼소프트 전시 부스를 찾은 많은 성능전문가들은 더욱.. 2008. 12. 11.
제니퍼소프트_ 세계최대성능콘퍼런스 CMG 참가하다_라스베가스 제니퍼소프트가 2008 CMG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 사진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 풍경입니다.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제법 정리가 끝난 제니퍼 부스입니다. ^^* 내일부터 시작되는 행사~ 생생한 소식은 내일부터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제니퍼 건너 편 부스들의 준비 모습니다. 국내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이하 APM)시장에서 점유율 70%이상을 확보하며 2005년 제품 출시 이후 3년 연속 APM시장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제니퍼소프트(대표 이원영)는 올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미국의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개최되는 CMG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참가는 작년 샌디에고(San Diego) 참석에 이어 두번째 참가하는 행사로 올해에도 IBM, CA, EMC, TeamQuest .. 2008. 12. 9.
불황 속에도 잘 팔리는 솔루션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_제니퍼소프트 불황 속에도 잘 팔리는 솔루션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잇단 경제공황과 이어지는 실물경제의 침체, 기업들은 저비용 고효율에 목마르며 블루오션을 넘어서는 골드오션을 찾아 이리저리 기웃거리기도 하고 혹자는 ‘위기는 기회다’ 라고 외치며 과감한 투자를 피력하기도 한다. 유추해보는 좁은 견해지만 불황 속에 잘 팔리는 솔루션이라면 골드오션이어야 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솔루션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제니퍼소프트의 APM ‘제니퍼’는 지난 3년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다. 외산 솔루션으로 점철되던 APM 시장에서 직관적 통찰성이라는 과녁에 명중 시키며 수많은 WAS운영자, 개발자들의 Needs에 찰떡궁합처럼 부합해 왔다. 왜 그랬을까? 왜 그런 결과였을까? 엄밀히 말해 제니퍼의 보이지 않는 파워는 제품.. 2008. 12. 3.
영업맨의 요구에 '노(No)'라고 말하는 개발자_제니퍼소프트 프로젝트 입찰에 바쁜 영업맨 A씨가 오후 늦게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고객이 이런 기능을 넣어달라고 해요. 경쟁사에는 있는 건데, 우리는 없답니다. 이번 프로젝트 따려면 이거 들어가야 합니다. 서둘러 주세요." 개발자 입장에서 두 가지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죠"와 "그건 안되겠는데요" 요즘처럼 하수상한 시절에, 영업맨의 이런 요청에 노(No)라고 말하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프로젝트를 따고 못 따고 먹고 사는 문제라도 걸려있다면 '노'라는 대답, 차마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노라고 하는 개발자라면 아마 대단한 강심장의 소유자일 것입니다. 영업맨의 요청에 '노'라고 말하는 개발자.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나름 철학이 있어 보이나요, 아니면 앞뒤가 꽝 막.. 2008. 12. 2.
제니퍼소프트, 실리콘밸리에 가다... IT인들의 궁극적 꿈은 실리콘밸리라고 하지요. 그곳으로 가는 꿈 그곳에 자신들의 본사를 세우는 꿈.. 실리콘밸리는 MS,야후, 구글, HP,애플,인텔 등의 4000여개의 업체들이 운집해있는 말 그대로의 공업단지랍니다. 90년대 이후로 미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현재 IT를 이끌고 있는 거대 기업들이 숨쉬고 활동하는 본부, 실리콘밸리. 2007년 봄... 그래서 그곳, 실리콘밸리에 갔습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관광의 차원과는 다른 방문이었습니다. 곧 우리도 그곳으로 입성하고자 하는, 구체적으로 우리의 모습을 그리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그곳은 생각했던 것보다 좀더 전원적인 그러면서 현대화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 기업의 특징이 고스란히 들어나 있는 건물들과 주변환경을 보고 천천히 산책하듯이.... 2008. 11. 21.
제니퍼소프트, 개발자는 매뉴얼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부제: 제니퍼소프트의 네버엔딩 매뉴얼 스토리 SW개발자와 아키텍트로 일하면서 주로 소스코드에 대해서만 얘기해왔는데, 이번에는 색다르면서도 존재감이 점점 커지는 매뉴얼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SW매뉴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SW산업 현실에서 매뉴얼 얘기를 꺼낸다는 것이 좀 엉뚱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저도 예전에는 그런 줄로만 알았습니다. '개발만 잘하면 됐지, 매뉴얼은 뭐 대충 하면 되지...' 이런 마인드였더랬습니다. 그런데 벤처기업에 와서 SW를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보니 매뉴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몸으로 겪어보니 매뉴얼이란 것이 SW에 그냥 붙어 다니는 그냥 있기만 하면 되는 존재는 아니었던거죠... 2008. 11. 20.
제니퍼소프트, 개발자는 개발자 본질에 집중해야 이원영 제니퍼소프트 대표 -개발자는 개발자 본질에 집중해야- 아이티투데이 ㅣ 기사입력 : 2008.11.17 14:57:15 ㅣ 최종수정 : 2008.11.17 15:15:20 * 중학교 2학년생의 첫경험 이원영 제니퍼소프트 대표는 자바서비스넷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자 사이에 ‘구루’ 개발자로 통할 정도로 실력자다.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의장이나 이찬진 전 한글과컴퓨터 사장 처럼 개발자 출신 스타가 뚜렷히 떠오르지 않는 가운데 이 대표는 개발자 업계에서 앞으로의 롤 모델로 떠오른지 오래다. 단순하게 개발실력만 뛰어나서가 아니다. LG EDS, 한국IBM을 거쳐 창업에 이르기까지 개발자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삼는 절묘한 코스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창업한 뒤에도 승승장구하여 제니퍼소프트를 관련 업계.. 200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