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기사]쿠버네티스로 영토 확장…클라우드서도 APM 1위 지킨다

오랜만에 진행하는 이현철 부대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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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는 고객들의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확대되면서 쿠버네티스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통합 모니터링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제니퍼 쿠버네티스는 이미 정식 출시 전인 베타 버전에서부터 제1금융권 3개를 포함하여 6개의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라며 "올해는 매년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일본 시장에도 쿠버네티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의 경우, R&D 투자에 집중하고 쿠버네티스 제품 판매와 생성형 AI 도입 연구에 공들여 국내 모니터링 분야의 선두 기업임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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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니퍼소프트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챗봇 서비스도 도입한다. 그동안 해외에서는 제니퍼소프트가 아무리 퀄리티 높은 제품을 내놓아도 매뉴얼 숙지가 미숙하고 소통이 느려 고객들이 쓰기가 쉽지 않다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 부대표는 문서와 매뉴얼을 학습시킨 AI 챗봇을 활용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챗봇뿐 아니라 ‘대화형 보고서’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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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쿠버네티스,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니터링 편의 확대

올해 2분기 출시…생성형 AI 기반 챗봇 활용·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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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이터넷(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297 )

 

[데이터넷] 제니퍼소프트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영역을 쿠버네티스 모니터링까지 확장했다. 지난해 베타버전으로 공개한 ‘제니퍼 쿠버네티스’를 2분기 정식 출시하고 국내와 일본 시장 개척에 나선다. 베타버전 상태에서도 제1금융권 3곳을 포함한 6곳의 고객에 공급되면서 시장 순항을 예고했다. 클라우드서도 APM 강자임을 입증한 제니퍼소프트의 경쟁력을 확인해 봤다.

 

클라우드 전환 시대에 맞춰 제니퍼소프트가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 ‘제니퍼 쿠버네티스’ 출시를 예고했다. 이 솔루션은 지난해 베타버전으로 출시,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 최적화시켰으며, 2분기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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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 기술총괄(CTO)인 이현철 부대표는 “클라우드 가속화로 쿠버네티스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통합 모니터링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제니퍼 쿠버네티스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참가하는 모든 영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안정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한다”며 “아직 공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제1금융권 3곳을 포함해 6개의 고객 레퍼런스를 이미 확보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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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애플리케이션 통합 모니터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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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쿠버네티스 전반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며, 쿠버네티스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쿠버네티스 파드를 실행하는 노드에 대한 각종 지표를 모니터링, 분석해 최종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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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부대표는 “제니퍼 쿠버네티스는 쿠버네티스 관점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와 통합 모니터링으로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며 “베타 버전에서부터 여러 고객의 좋은 평가를 받아온 만큼, 정식 출시 후 적극적인 고객 확보에 나서는 한편, 일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소개해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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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해외 고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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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는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일본에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남아시아, 유럽 등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 해외 고객 지원에 있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모든 고객이 쉽게 제니퍼소프트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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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부대표는 “제니퍼소프트는 쉬운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고객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분야 선두 기업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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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이터넷(https://www.datanet.co.kr), 손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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