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4일
제니퍼소프트가 위치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봄이 멀다 싶었는데, 어느덧 코앞까지 와 있는 듯싶습니다.

제니퍼소프트의 2021년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2005년 외산 솔루션뿐이었던 국내 시장에 K-APM이라는 모델을 제시하면서 등장한 제니퍼소프트는 2021년에도 건실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뚜벅뚜벅 우리의 길을 가겠습니다.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즈니스 본연의 역할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서..'
2022년에도 이 약속 잊지 않고 실행하겠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제니퍼 1층 카페에서는 이런저런 봄맞이 준비를 합니다.
겨울 동안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던 크리스마스트리를 정리하고 겨울 동안 묵은 때며 먼지를 닦습니다.
이런저런 물품을 정리하고 나면 봄이 성큼 와 있는 듯 싶어 설레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 제니퍼 카페팀에서는 재택근무를 위한 간식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재택근무 시에 커피나 간식이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도록, 드립 커피, 젤리, 견과류 등 이런저런 간식이 담겨 있습니다.
참 제니퍼소프트 소확행 기념품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운동 많이 하시죠?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 그리고 산행 시 도톰한 양말이 필요할까 싶어, 제니퍼 양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원하는 집업 후드티도 만들었습니다.
원단이 톡톡하고 부드러워서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나 가벼운 운동할 때 꽤 유용하게 입을 수 있어 좋습니다.
사심 가득한 제니퍼 소확행 기념품~ 조만간 좋은 이벤트로 여러분께도 나눠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재택 하더라도 하늘도 보고 땅도 활기차게 걸으면서 건강하게 운동하자고요.
곧 봄이 올 테니까요.
우수도 지나고, 진짜 코끝에 봄이 온 것 같아서 좋네요.
올해는 어떤 즐거운 일을 진행해 볼까, 이런저런 고민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특히 요즘은 건강한 것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지 싶습니다.
곧 재미있는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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