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소프트, 세계적 성능관리 콘퍼런스인 “2008 CMG 콘퍼런스" 참가

 

<제니퍼소프트 전시부스 풍경>

국내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솔루션 1위 업체인 제니퍼소프트(대표 이원영)는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컴퓨팅플랫폼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이슈를 주제로 전세계 성능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MG(Computer Measurement Group, www.cmg.org))콘퍼런스’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여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와 그린아이티가 이번 2009 CMG콘퍼런스의 전반적인 기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여 전시부스도 운영중인 제니퍼소프트는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제니퍼4.0을 중심으로 차기 관제시스템 환경의 중심에 있는 3D 모니터링 인터페이스 제품은 이클루스(ECCLUS)를 선보이고 있다.

제니퍼소프트 전시 부스를 찾은 많은 성능전문가들은 더욱 강화된 직관적 모니터링 인터페이스와 제니퍼4.0에 추가된 다이나믹 스택트레이스, 다이나믹 프로파일링등과 같은 탁월한 문제 분석 기능에 감탄하며 실제 자신들의 업무에서 사용해 보고 싶어 했으며 특히 이클루스와 함께 현재 제니퍼소프트가 시장에 제시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중소형관제시스템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많은 성능전문가들의 공감대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좋은 의견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시회 담당자는 전했다.

행사에 참가중인 제니퍼소프트의 기술연구소장인 김성조이사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시장에서 제니퍼의 탁월한 성능관리 및 문제분석 능력을 확인 받을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제니퍼4.0에 새롭게 추가된 문제분석 기능들이 전 세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성능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것은 성능관리 툴이 실질적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 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니퍼소프트는 현재 고객사 247개(국내 238개, 해외 9개)를 확보하며 시장점유율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성능관리 전문업체이다. CMG행사는 이번 달 1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