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소프트 수영장_ 헤이리 예술마을_올해도 잘 부탁해~!

 

 

제니퍼소프트는 어쩌면 이 수영장이라는 장소로 좀 더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하에 수영장이라.. : )

​

사옥 이전과 함께 수영장을 만들었고,

여러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물론 수영장을 유지하고 운영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비용도 그렇고 회사의 뚝심이 필요한 일입니다.

​

그리고 매년,

제니퍼 누수 방지 대책 위원회가 비수기인 동절기에 열심히 유지 보수 한 덕분에

올해도 구성원을 위한 여름 수영장을 무사히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제니퍼 누수 방지 대책 위원회...!!!!!

 

 

 

 

코로나 이후, 제니퍼 수영장은 오직 직원만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동절기(1월~ 5월) 중에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

주말 예약제로 운영하고 오직 하루에 직원 한 명의 가족과 친구를 위해 개방하여 운영 중입니다.

 

 

온전히 하루는 직원 가족과 친구가 사용할 수 있는 덕분에 여름이면 인기가 많습니다.

​

아이가 수영하기에도 좋고,

수영장 물은 일주일에 한 번 바로 교체하기에 믿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약한 직원이 와서 물을 좀 더 틀고 따듯하게 데워서 사용할 수 있으니

날씨가 추워도, 비가 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올해도 저는 조카와 수영장 첫 게시를 하였는데요.

언제 컸는지 제법 즐거워하며 수영을 즐깁니다.

​

음악도 크게 틀고, 소리 지르고 놀아도 아무도 불편해하지 않으니,

제니퍼 수영장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부디 올해도 무탈하게 수영장을 잘 운영되길 희망합니다.

아무 사고 없이

구성원 모두 함께 즐겁게 잘 사용하면서

그렇게 2024년도 잘 운영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