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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관리12

제니퍼 개발자 세미나_ 제니퍼소프트 기업 문화 토론이 한창인 교육 현장 제니퍼소프트는 내부 구성원을 위해 두어 달에 한 번 외부 개발자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서 강의와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소재는 다양합니다. 생성형 AI에 대한 강의, 데브옵스 강의 등등... 강의가 끝나면 질문이 쇄도하고 끊임없이 이야기가 피어납니다. 과거 제니퍼소프트에 속해 있던 예전 구성원(X-제니퍼라고 명칭 해야 할까요?)을 통해 우리 제품이 속한 시장 밖의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회사와의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계속해서 소통하고 외부 시장의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 ) 고객이 원하는(잘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겠지요. 2024. 3. 5.
제니퍼소프트, 2020년 새해 인사 일보일경 (一步一景)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2020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 올해는 내딛는 걸음걸음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길.. 가볍게 산책하듯이 사유하며 살 수 있는 2020년이 되길 바랍니다. 올해도 제니퍼소프트 잘 부탁드립니다. 2020. 1. 2.
[제니퍼소프트] APM 시장에 이어 효율적인 영업 프로세스 확립…RTE 기업으로 우뚝 “프로세스 효율화 통한 고공행진 지속” APM 시장에 이어 효율적인 영업 프로세스 확립…RTE 기업으로 우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사업이 뜨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 상황에서 특히 돋보이는 IT 사업분야가 BI라 지적되고 있다. BI는 협의의 의미론 기업의 업무 적용을 위한 정보를 활용하는 부분에 이해와 통찰 등을 포함하는 활동을 지칭하지만 광의의 의미로는 기업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업무 활동과 이를 통한 가치의 창조 및 성과 증대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프로세스의 원활한 흐름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기업에서 BI(Business Intelligence)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요소와 프로세스적 요소를 모두 고려하여 접근을 하는 것이 기업의 진정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2010. 2. 3.
1ST 해우소저널-제니퍼 포지셔닝..in APM 이미 APM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 입니다. 시장에서 APM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만해도 얼추 40명 가량이고, 판매하는 영업사원도 50명에 육박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몇 사이트에서는 채널사간의 충돌,분쟁(?)일 일어나기 까지 할 정도 입니다. 성능관리 라는 주제로 이 사업이 과연될까? 하는 수줍은 마음으로 와일리가 국내 소개된지 어언 7년여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초기 시장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와일리 비즈니스는 SK Telecom, 국민은행등 굵직굵직한 고객사를 확보 하면서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APM이 어느정도 시장에 정착 할 때 즈음해서 머큐리, 시만텍, 컴퓨웨어, 캔들등의 업체에서는 나름의 사상을 접목한 제품들을 내 놓았지만 국내에서는 왠지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 2009. 4. 29.
제니퍼 엔지니어들 뭉치면 산다! 제니퍼소프트의 사무실은 늘 시끄럽습니다. 열 다섯명으로 이루어진 컴팩트한 조직안에서 연간 80억 규모의 시장을 만들어 내는데, 당연히 조용할 날이 있겠습니까?^^... 물론 속을 들여다보면 제니퍼소프트는 결코 컴팩트한 조직이 아니죠. 다양한 협력사들을 통해 직접영업과 기술지원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제니퍼를 위해 뛰고 있는 사람들은 약 90명 정도됩니다..제니퍼 이 아가쒸~, 참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리는군요... 비록 이 인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지는 않지만, 늘 지속적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같은 목적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바로 그런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제니퍼의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계시는 각 총판사의 엔지니어 대표분들이 오늘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고로 .. 2009. 2. 27.
통합의 시대, 전문화란 촌스러움(?)을 말하는 이유_제니퍼소프트, 제니퍼(JENNIFER) 외국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가할 때마다 느끼는 것들 중 하나! 솔직히 IT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들이 부러울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전문성을 인정해주는 문화를 접할 때면 남의 떡은 더욱 크게만 보인다. 물론 외국이 우리보다 무조건 앞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랬다면 국산APM으로 세계 무대에서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험난한 길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단지 외국의 좋은 문화는 우리나라에도 스며들었으면…하고 바랄 뿐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MG’ 08 국제 컨퍼런스(Computer Measurement Group, 이하 CMG ). 제니퍼소프트도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업체들과 자웅을 겨뤘다. 빠듯한 일정 속에 정신 없이 보냈지만 생각할 수 있는 '거리'들을 많이 던져준.. 2009. 1. 5.
R U JENNIFER? -CMG Story [사전준비] 몸이 잘 붓는 나는 10시간의 미국비행이 사실 상당히 두렵다. 10시간 동안 좁은 공간에서 고칼로리 음식만 받아 먹다가 비행기에서 내리면 코끼리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11월의 마지막날 이사님과 드디어 CMG 행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이때 이전에 비행기안에서 대표님이 하신 말씀이 문득 떠올랐당~ 사육이 또 시작됐군...ㅎㅎ). 10시간 후..드디어 미국에 도착! 3번째 오는 이 곳이 이제는 나름 익숙해져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는 언제와도..참 ~pleasent 하당! 도착하자마자 게이트 입구에서 미국 비즈니스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제이슨이 반가운 얼굴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빠른 시차적응을 위해 도착하자마자 사무실로 가서 시간을 좀 보내기로 했다. 샌프란시스.. 2008. 12. 16.
2008 CMG(Computer Measurement Group) 탐방기 2008 CMG(Computer Measurement Group) 탐방기 필자가 속한 제니퍼소프트는 얼마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MG08 국제 컨퍼런스(Computer Measurement Group, 이하 CMG )에 참가했다. CMG는 국내서는 다소 생소한 단체일수도 있으나 성능 관련 분야에선 꽤 유명세를 타고 있다. CMG는 컴퓨팅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에 관한 연구를 위한 비영리 연구단체로 매년 12월 미국에서 성능 컨퍼런스를 개최하는데, 세계 성능 관련 제품 및 트렌드를 알 수 있어 많은 회사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필자는 그동안 BEA User Conference, Tuxedo User Group Meeting, Wily Conference와 같은 해외 컨퍼런스에 참석했지만 고객.. 2008. 12. 15.
제니퍼소프트_ CMG 행사 스케치 오늘로 행사 3일째를 마쳤습니다. 멀리 본사에서 걱정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덕분에 큰 무리없이 행사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그건 다녀본 컨퍼런스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그 간은 본사의 사용자 컨퍼런스 중심이었기 때문에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참석자들도 이루 셀수 없을만큼 많고 BEA 행사와 같은 경우에는 전시 부스만도 거의 300개에 육박할 만큼 많지만 의외로 참가자들의 퀄리티는 많이 뒤지는 경향이 있었던걸로 기억 됩니다. 반면에 이번 컨퍼런스는 그 규모는 크지 않지만 속된말로 영양가 없는 고객은 별로 없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밖에도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모든게 돈이라는거.... 세션을 하나만 들으려 해도 돈 내고 등록하고 전시부스를 들어.. 2008. 12. 11.
제니퍼소프트, 세계적 성능관리 콘퍼런스인 “2008 CMG 콘퍼런스" 참가 국내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솔루션 1위 업체인 제니퍼소프트(대표 이원영)는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컴퓨팅플랫폼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능이슈를 주제로 전세계 성능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MG(Computer Measurement Group, www.cmg.org))콘퍼런스’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하여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와 그린아이티가 이번 2009 CMG콘퍼런스의 전반적인 기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여 전시부스도 운영중인 제니퍼소프트는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제니퍼4.0을 중심으로 차기 관제시스템 환경의 중심에 있는 3D 모니터링 인터페이스 제품은 이클루스(ECCLUS)를 선보이고 있다. 제니퍼소프트 전시 부스를 찾은 많은 성능전문가들은 더욱.. 2008. 12. 11.
제니퍼소프트_ 세계최대성능콘퍼런스 CMG 참가하다_라스베가스 제니퍼소프트가 2008 CMG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 사진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 행사장 풍경입니다.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제법 정리가 끝난 제니퍼 부스입니다. ^^* 내일부터 시작되는 행사~ 생생한 소식은 내일부터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제니퍼 건너 편 부스들의 준비 모습니다. 국내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이하 APM)시장에서 점유율 70%이상을 확보하며 2005년 제품 출시 이후 3년 연속 APM시장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제니퍼소프트(대표 이원영)는 올 12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미국의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개최되는 CMG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참가는 작년 샌디에고(San Diego) 참석에 이어 두번째 참가하는 행사로 올해에도 IBM, CA, EMC, TeamQuest .. 2008. 12. 9.
불황 속에도 잘 팔리는 솔루션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_제니퍼소프트 불황 속에도 잘 팔리는 솔루션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잇단 경제공황과 이어지는 실물경제의 침체, 기업들은 저비용 고효율에 목마르며 블루오션을 넘어서는 골드오션을 찾아 이리저리 기웃거리기도 하고 혹자는 ‘위기는 기회다’ 라고 외치며 과감한 투자를 피력하기도 한다. 유추해보는 좁은 견해지만 불황 속에 잘 팔리는 솔루션이라면 골드오션이어야 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솔루션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제니퍼소프트의 APM ‘제니퍼’는 지난 3년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다. 외산 솔루션으로 점철되던 APM 시장에서 직관적 통찰성이라는 과녁에 명중 시키며 수많은 WAS운영자, 개발자들의 Needs에 찰떡궁합처럼 부합해 왔다. 왜 그랬을까? 왜 그런 결과였을까? 엄밀히 말해 제니퍼의 보이지 않는 파워는 제품.. 200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