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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소프트] APM 시장에 이어 효율적인 영업 프로세스 확립…RTE 기업으로 우뚝 “프로세스 효율화 통한 고공행진 지속” APM 시장에 이어 효율적인 영업 프로세스 확립…RTE 기업으로 우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사업이 뜨고 있다. 요즘 같은 불경기 상황에서 특히 돋보이는 IT 사업분야가 BI라 지적되고 있다. BI는 협의의 의미론 기업의 업무 적용을 위한 정보를 활용하는 부분에 이해와 통찰 등을 포함하는 활동을 지칭하지만 광의의 의미로는 기업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업무 활동과 이를 통한 가치의 창조 및 성과 증대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프로세스의 원활한 흐름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기업에서 BI(Business Intelligence)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요소와 프로세스적 요소를 모두 고려하여 접근을 하는 것이 기업의 진정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2010. 2. 3.
2nd 해우소 저널 …HP Open MCM MCM은 아시다시피 월드와이드한 제품이 아니고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당연히 HP본사의 공인 된 제품이 아닙니다. 또한 핵심엔진에 대한 부분도 HP 기술진에 의해 개발되어진 것이 아니고 국내 네트웍 전문업체인 엔소프트에 의뢰(?)해 개발 하였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MCM은 네트웍 패킷을 수집하여 이 수집된 정보를 조합하여 각 Tier별 연관관계를 맺고 응답시간을 기준으로 구간의 성능을 측정하고 문제 있는 구간의 장애 원인을 규명 하고자 시도 합니다. 여기서 구간(Tier)라 함은 웹구간을 포함 하여 TP구간(Tuxedo, TMAX)등 과 DB 구간을 포함 합니다. 즉, MCM이 모니터링 하는 범위는 HP에서 목소리 높여 얘기 하듯이 IT 전구간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여기서 MCM의 장점(?)과.. 2009. 5. 12.
1ST 해우소저널-제니퍼 포지셔닝..in APM 이미 APM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 입니다. 시장에서 APM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만해도 얼추 40명 가량이고, 판매하는 영업사원도 50명에 육박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몇 사이트에서는 채널사간의 충돌,분쟁(?)일 일어나기 까지 할 정도 입니다. 성능관리 라는 주제로 이 사업이 과연될까? 하는 수줍은 마음으로 와일리가 국내 소개된지 어언 7년여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초기 시장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한 와일리 비즈니스는 SK Telecom, 국민은행등 굵직굵직한 고객사를 확보 하면서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APM이 어느정도 시장에 정착 할 때 즈음해서 머큐리, 시만텍, 컴퓨웨어, 캔들등의 업체에서는 나름의 사상을 접목한 제품들을 내 놓았지만 국내에서는 왠지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 2009. 4. 29.
대한민국 자바인들 JCO 컨퍼런스에서 제니퍼에 꽂히다. 대한민국 자바 개발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09년도 어김없이 제니퍼소프트가 여러분들의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자바원(JavaOne)이 있다면 한국엔 JCO가 있죠?^^ 자바인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저희 제니퍼부스에 이번엔 어떤 이벤트가 있었고, 또 어떤 분들이 찾아주셨는지 공개해 드립니다! 일단 부스 벽면 전체를 이미지로 꾸며본 제니퍼 부스입니다. 작년엔 '제니퍼, 그리고 꿈'이라는 모토로 자바인들에게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해드렸다면, 올해는 글로벌한 제니퍼의 기업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어 "제니퍼소프트는 세계를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의 자바 개발자가 개발한 솔루션이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면 현재 자바인의 꿈을 갖고 살아가는 .. 2009. 3. 5.
기억속의 그곳! 호주를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Dana 입니다. 회사의 이벤트! 기억속의 그곳! 과연 내가 가고 싶었던 그곳은 어디였지? 이번 기회로 생각 할 수 있던 기회 였습니다. 홀로 곰곰히 내 머릿속 기억들을 더듬어 봤습니다. 바다가 보이고, 하얀 건물이 있는던 경치 좋은곳.. 바로 시드니에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를 직접 보고 싶다고 말했던 적이 생각 났습니다. 호주하면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블루마운틴, 사막, 코알라, 캥거루... ㅋㅋ 전 두말 할것 없이 바로 호주로 결정 지었습니다. 10시간의 비행.. 여행의 설레임으로 힘들지도 않았어요~ 도착하자마자 찾아 간 곳은, 오페라 하우스 입니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사진 입니다. 정말 보고싶었던 곳인데! 직접 보게되니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셔터 누르기.. 2009. 3. 4.
제니퍼 엔지니어들 뭉치면 산다! 제니퍼소프트의 사무실은 늘 시끄럽습니다. 열 다섯명으로 이루어진 컴팩트한 조직안에서 연간 80억 규모의 시장을 만들어 내는데, 당연히 조용할 날이 있겠습니까?^^... 물론 속을 들여다보면 제니퍼소프트는 결코 컴팩트한 조직이 아니죠. 다양한 협력사들을 통해 직접영업과 기술지원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제니퍼를 위해 뛰고 있는 사람들은 약 90명 정도됩니다..제니퍼 이 아가쒸~, 참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리는군요... 비록 이 인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지는 않지만, 늘 지속적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같은 목적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바로 그런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제니퍼의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계시는 각 총판사의 엔지니어 대표분들이 오늘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고로 .. 2009. 2. 27.
제니퍼소프트의 미국 SW시장 진입을 말한다 제니퍼소프트는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지 채널들을 확보해 나가는 단계입니다. 해외 사업은 채널망이 탄탄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일본에서 경험했기에, 미국도 이 부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 SW시장은 한국 업체가 파고들기 어려운 곳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문을 두드렸지만 성공 사례는 별로 없었죠. 한국 프로야구에서 날렸다고 메이저리그에서 바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듯, SW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더 힘들죠. 야구는 한국에서의 명성이 약간의 프리미엄이라도 되지만 SW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게 미국 SW 시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제니퍼소프트는 미국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지려 합니다. 아직은 된다 안된다는 말을.. 2009. 2. 23.
제니퍼, 그 이상의 힘 제니퍼 엔지니어 그룹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 국내시장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니퍼는 이제 단순히 잘 팔린다는 제품의 이미지를 벗어나 명품이라는 가치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성능을 주제로 한 정상의 제품이니, 최고의 호칭으로 불리는 것이야 어찌 보면 당연지사(當然之事)이나, 성능이라는 다소 민감한 IT세계의 이슈를 다루는 S/W라는 제품 특성상 제니퍼와 함께 하는 엔지니어들의 탁월한 능력 지원 없이는 그리 쉽게 얻을 수 있는 명성은 아닐 것이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IT환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J2EE시스템에서 WAS(Web Application Server)는 모든 트랜잭션이 중심에 있다. 트랜잭션의 중심이 있다 보니 항상 성능장애 문제가 발생하면 그 중심에서 이래.. 2009. 2. 16.
비용절감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조건 사상 유례없는 불황이다. IT투자예산을 줄이겠다는 기업들의 발표가 쏟아진다. 여유있는 고객들도 '투자는 일단 보류' 태세로 돌아선다. 일각에선 도미노식 도산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보고 있자니 솔직히 겁도 난다. 제니퍼는 아직 중소기업이 아니던가. 경영자 입장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불황 자체는 아니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이 더 무서운 존재다. 불확실성은 불안의 다른 이름이다. 불안해지면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예전보다 냉철한 자세가 요구되는 이유다. 많은 경영자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런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희망도 갖게된다. 최신 IT트렌드와 제니퍼가 가는길이 틀리지 않음을 보게되면서 지금의 위기는 멀리 보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멤버들과 .. 2009. 2. 9.
일본에서 SW비즈니스를 한다는 것은.... 요즘같은 시절에 우리나라 업체가 해외에서 SW사업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지금은 국내 SW업체가 해외 시장을 개척한다고 해서 "아 그러십니까, 대단하시네요! 한국SW도 이제 세계로 나가야죠"란 대답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은 시절이라고. 들어보니 이런 얘기였습니다. 해외에서 잘해보겠다고 해도 일단 가능성에 대해 의심부터 하고 본다는 겁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고 해외에서 성공하겠다는 식의 얘기를 함부로 했다가는 주제파악 못하거나 사기꾼 소리 듣기 딱 좋다는 말까지 들립니다. 미디어에서도 국내SW업체들의 해외 진출은 외면받는 아이템중 하나라고 하는군요. 국내 SW업체들의 해외 사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싸늘해 졌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저는 제니퍼소프트.. 2009. 2. 3.
통합의 시대, 전문화란 촌스러움(?)을 말하는 이유_제니퍼소프트, 제니퍼(JENNIFER) 외국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가할 때마다 느끼는 것들 중 하나! 솔직히 IT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들이 부러울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전문성을 인정해주는 문화를 접할 때면 남의 떡은 더욱 크게만 보인다. 물론 외국이 우리보다 무조건 앞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랬다면 국산APM으로 세계 무대에서 승부를 걸어보겠다는 험난한 길을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단지 외국의 좋은 문화는 우리나라에도 스며들었으면…하고 바랄 뿐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MG’ 08 국제 컨퍼런스(Computer Measurement Group, 이하 CMG ). 제니퍼소프트도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업체들과 자웅을 겨뤘다. 빠듯한 일정 속에 정신 없이 보냈지만 생각할 수 있는 '거리'들을 많이 던져준.. 2009. 1. 5.
*제니퍼의 기업문화 1탄* 로맨틱 크리스마스파티!! 으흠..아아..제니퍼소프트 마케팅부 송연주대리입니다. 오늘은 제니퍼소프트사의 2008년의 로맨틱 크리스마스 파티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전체회의는 형식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해동안 수고하신 제니퍼 가족 한분 한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파티가 되도록 기획했습니다. 일단...크리스마스하면 선물이 떠오르죠? 그래서 운전기사:김지훈과장님, 돈줄을 쥐고 있는:김은경대리님과 함께 선물을 고르러 영등포의 모 백화점으로 떠났습니당~ 한분씩 얼굴을 떠올리며 선물을 고르는데 일년간 함께했던 시간들이 머릿속에 스르륵 지나치던군요...ㅎㅎ 누군가에서 선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아시나요? 선물고르는 재미와 더불어 선물을 받았을 때 상대방의 행복한 미소를 상상하면 받는것보다 준비하는 기쁨이 더.. 2008. 12. 29.